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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인생의 삑사리 대처법^^

<어제 당구치고 술마시다 써먹은 이야기의 출처 >

eunmars : 당구치다 삑사리가 나도.. 조금은 공이 굴러간다... 삶에 있어서 삑사리가 난다해도 어쨌거나..삶도 굴러간다. 다음차례에 잘치면 되지머..

@eunmars 삶에서 삑사리가 나면 초크는 어디에 칠해야하나요? ㅜ

@thehyan 아..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누군가 칠해주지 않으실까하는... ;

@eunmars 당구장 알바에게 초크부터 달래야겠군요^^

@thehyan 당구장알바는....정말.... 고수들이 많았던거 같은 생각이 문득.ㅋ

@eunmars 인생의 초크도 삶의 고수에게 빌려야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ㅋ

@thehyan 초크는 보통 쓰던 초크를 쓰게될일이 많죠..아예 새거는 홈이 별로 파여있지 않아서 초크칠하기도 쉽지 않고...... 그렇게 이해해주셨다면.. 그렇게 깊은뜻은 없이 한말이였지만.뽀루꾸로 좋은뜻이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eunmars 쓰던 초크라.. 옳으신 말씀이네요 =b 쿠션 뽑는 내일을 꿈꾸며 편안한 밤 보내시길.. 나중에 술자리에서 꼭 써먹어야겠어요^^

@thehyan 넵~ 좋은 밤(?) 되세요~ ^^ 물리지 않는 내일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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