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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0일 화요일

컨설팅은 본래 의뢰받은 사안에 대해서만 자신의 지혜를 대가성으로 공급한다. 
의뢰받지 않고 이래라저래라 떠드는 낭설은 스스로를 위한 광고행위일 뿐이다.
타당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개는 자극적인 광고문안처럼 듣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의뢰받지 않은 사안을 대하는 컨설턴트의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인가? 
가장 좋은 것은 입을 다무는 것. 
차선은, 싸구려 예측이 아니라 문제의식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ex) 나의 문제점은, (젝웰치님에 따르면) 두번 얘기하기 싫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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