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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6일 월요일

바쁘다 ㅠㅠ

 

 

 

 

 

 

 

 

 

 

 

 

 

 

 

 

 

 

 

케 바쁘다 ㅠㅠ

 

얼마전까지만해도, 통화중이던 조실장이 많이 바쁘냐는 친구의 물음에,

 

"바쁘진 않고, 그냥 일을 밤에 해" 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웃어제꼈는데,

 

지금은, 변죽 심한 후보들이 줄기차게 벌여내는

 

버라이어티로 정신이 혼미하다.

 

 

 

그렇게 이틀, 사흘을 지내다 간신히 조금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머.. 일찍이래봤자 7시 이후지만)

 

이때다 싶어 고팠던 술을 밤새 들이키기 일쑤다.

 

일종의 Reset

 

 

 

이상하게 요즘은 이걸 경험하고 나면 그 많던 일들이 중요도 순으로,

 

시간순으로 체계화되어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머.. 그렇다해도,

 

너무 잦은 Reset이 체력에 무리를 주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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