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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5일 화요일

트위터 리스트를 만들다가..

 

트위터 팔로잉이 너무 늘어서, 지난주, 짬나는대로 추려냈다. 엄청..
그리고 이번주엔 리스트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분류를 시작했다

직관적으로 목소리의 크기에 따라 분류를 할 수 있겠다, 크다/작다
그리고 목소리의 성격에 따라서도 분류를 할 수 있겠다. political/non-political
...
어느 누군가의 리스트를 참고로 봤더니,
그 사람에겐 나에게 없는 movement가 있었다.

참, 오랫동안 안썼던 말이다.

크다/작다, 정치적이다/비정치적의 기준으로 분류할 수 없는,
movement를 말하는 사람들을 리스트에 참 잘 담아놨더라.

나도 따라해야지. 그리고 경청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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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노트 기능이 있더라.

짧은 글은 트위터, 그보다 좀 긴 글은 페이스북, 더 긴 글은 블로그라고 생각했는데,

페이스북의 노트는 아주 긴 글도 담는다.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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