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이네, 청와대 조직개편이네
기대감은 부풀려놓고, 총리 기용도 못해 개각은 늦춰지고
청와대 내부인사는 비서관 한 명만 새 인물을 기용하고 나머지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 인가보다..
이를 두고 회전문 인사 라고도 한다
믿음의 야구, 선수가 적재적소에서 제 역할을 다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그 기반은 등용과 중용의 원리에 있다
패거리끼리 다 해처먹는 짓거리가 선수의 실력이 십분 발휘될 때까지
적응의 시간을 두는 것이고, 만약 적응하지 못한다면
1군에 더 이상 남겨두어서는 안된다
2군에도 실력이 되는 선수들은 있다
그들을 등용하지 않고는 믿음의 야구는 성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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