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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6일 일요일

휴대폰 어쩌나..

 

 

회사에 들러 잠깐 동안의 할 일을 마치고 시간이 남아

 

집으로 오는 길에 휴대폰 매장들을 좀 둘러봤다

 

충동 구매를 억누르며 애쓰며 둘러 본 결과,

 

역시.. 간지나는 것들은 몸값이 비싸다

 

2년간 약 18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더라도 월 20,000원 꼴의 할부금을

 

24개월 분납해서 약 50만원

 

 

 

우리 회사 윗분들이 최근 구입한 휴대폰들은 기계값 50,000원에

 

그냥 가져가란다

 

물론, 현재 사용하고 있는 KTF에서 타 통신사로의 번호이동은 필수

 

번호까지 바꾸는 신규가입은 할인율이 더 적용되기는 하나보다

 

시도때도 없이 오토리붓, 주화입마 상태에 빠져드는

 

IM-U300K를 견디며 버텨보자..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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