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진입을 위한 한강변 자전거도로 탐사 목적으로
선배 라이더의 경로를 참조
집(고강동) ▶ 계남큰길 ▶ 신정동 ▶ 목동 ▶ 안양천변 자전거도로 ▶ 염창동, 공항방면 ▶
행주대교 회귀 ▶ 가양대교 ▶ 발산역 ▶ 마곡, 외발산동 ▶ 신월4거리 ▶ 집
33..6km, 약 1시간 40분 소요
한강변 자전거도로의 환경만 고려한다면 잠실까지도 문제는 없겠다
울긋불긋 전문라이딩 복장과 장구를 착용하고,
준마로 나를 추월하던 수많은 라이더들에게 살짝 꿇림
타이어 공기압 체크도 안하고 무작정 나선 준비 부족을 반성하며
돌아오는 길에 빵빵하게 공기 주입
마스크는 하나 사야겠다. 한강변엔 날파리가 많다.
그리고, 다음번엔 행주대교로 곧장가서 여의도까지 진입해보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